눈여겨만 보고있다가 새해가 되서 신랑이 새해선물로 사줬는데 너무 이뻤어요미니백은 처음 써보는데 앙증맞게 생겼지만 받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어요사진빨이 넘 안 받네요~실물이 훨씬 이뻐서 두번 반함요저희 신랑도 보더니 이쁘다고 하더라구요모든룩에 구애 받지 않고 두루두루 잘 어울릴것 같아요 cs 직원분도 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3번 반했어요애엄마지만.. 열심히 이쁘게 잘 메고 다닐게요^^